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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창작뮤지컬 ‘금종의 꽃’ 깊은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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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4 19:3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다락원이 기획하고 제작한 창작뮤지컬 ‘금종의 꽃’이 대공연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금종의 꽃’은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15년 단원모집을 시작, 단계적인 뮤지컬 교육을 거쳐 작년에 ‘금종의 꽃’을 창작하고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작년 전국문화예술축제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음악과 대본 등을 보완해 최종 완성작을 군민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

금산의 역사와 정서를 담은 완성도 높은 뮤지컬 창작을 위해 3년간의 연차적인 창작 과정을 거쳤다. 주민과 다락원예술단이 다함께 웅장하고 역동적인 공연을 연출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작은 농촌도시에서 지역 예술단과 주민이 함께 공동으로 제작과 연출을 맡아 중대형 뮤지컬 창작의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공연에 참여한 군민들과 예술단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크게 고취시켰다.

앞으로도 금산다락원은 다양한 장르의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작공연물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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