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과학·산업·경제분야의 정보 교환과 교류 활동 증진 등을 약속했다.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우리 진흥원은 대전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국제경제 흐름에 맞는 기업 지원 노하우를 더 하겠으며,앞으로 더 발전된 양질의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장에는 김택수 대전시정무부시장, 충남대, KAIST, 전자통신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말라가시 시장, 알레한드로 니에토 주한스페인대사관 경제상무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투자유치, 과학기술, 산학연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