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이번 수상은 올 한 해 동안 청렴 윤리 문화 확산과 부패 척결에 앞장선 데 따른 것이다.
공사는 올해 부정 위험 진단을 통한 잠재 부패·방만 요인 점검과 개선, 감사의 사각지대였던 단위 업무에 대한 집중 감사, 감사 체계 개편과 부패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벌였다.
앞서 공사는 지난 7일 한국감사협회에서 선정한 '2017 내부감사혁신상', 지난 4월3일 미래감사포럼에서 선정한 '우수감사사례공모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 등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