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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INC+사업단-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수수한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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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7 16:12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대 LINC+사업단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구 대흥동 소재 ‘공간1919’에서 ‘수수한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전통시장 문화잡지인 ‘중앙철도시장’ 5호 출간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와 지역 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잡지·공예품 전시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연합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플리마켓 등이 운영됐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유정미 교수는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창업동아리를 구성해 꾸준히 활동해 점점 그 규모가 커져나가 원도심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INC+사업단과 함께 원도심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수한 장터의 총괄을 맡은 창업동아리 ‘a piece’의 팀장 성현진(21) 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앙시장에 대한 이모저모를 대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 크다”며 “내년에도 창업동아리 팀원들과 함께 원도심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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