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협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인재'를 키워드로 동반자 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양국 정부와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과 베트남 간 인적자원 양성과 교류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차천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외부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베트남의 교육기관과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의 추진과 향후 유학생 유치를 위한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