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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장애인 이동용 특수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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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7 12:55
  • 기자명 By. 이기출 기자
▲ 한화토탈 직원들이 15일 충남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를 방문 5천만원 상당의 특수차량을 전달했다.
[충청신문=서산] 이기출 기자 =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은 15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에 5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이동용 특수차량을 전달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와 서산시 등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한 장애인 이동용 특수차량 한화토탈 전 임직원들이 조성한 임직원 봉사기금이 활용됐다.

한화토탈의 장애인 이동 차량 기부는 소외계층의 불편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나눔 실천 일환으로 지역사회 대중교통 이용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의 교통 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 번에 기증된 장애인 이동용 차량은 휠체어 리프트 등을 부착, 지체장애인들의 탑승이 용이하도록 개조된 차량으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토탈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한화토탈의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인 이동차량 지원은 한화토탈의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3년과 2015년, 2016년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이동세탁차 2대와 밥차 1대를 기증했으며 임직원들 또한 장애인과 독거노인세대를 위한 빨래와 식사 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불편함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한화토탈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의 0.5%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기에 회사의 매칭그랜트 0.5% 기금이 더해져 ‘1% 나눔기금’을 조성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과 공부방사업, 희귀성 난치병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상생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더불어 발전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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