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밴드 JW & Friends는 2016년 4명의 멤버로 결성됐으며, 매달 셋째 주 목요일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천안 원도심에서 재능기부로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버스킹 활동을 펼쳐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모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엔 1년여 동안 모은 공연수익금 60만원을 부성1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
이응구 동장은 “소중한 공연수익금 전액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2가정을 선정해 중학교 입학예정 아이들에게 교복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