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금관 앙상블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조용미의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O! sole mio’, 송년파티 ‘베니 굿맨’, ‘Sing Sing Sing’등 우리에게 친근한 클래식과 타악그룹 판타지의 삼도 사물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관람객 모두가 캐럴을 합창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저문예회관(042-542-8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송년음악회는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오셔서 소중한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