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는 지난 5월부터 11월 까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성구 마을알리기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책자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지족마을, 현충원역·구암역 벽화거리, 충남대학교, 유성시장, 유림공원 등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마을 속 아름다운 모습과 공유하고 싶은 공간들이 담겨 있다.
김영호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은 “우리마을 아트플레이스를 통해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구민들도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을 느끼고 유성구를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