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는 3758억7607만원이고 특별회계는 49억5301만원으로 심사했다.
주요 수정 내용을 보면, 사회복지 사업 보조 생활영어학습관 운영비 700만원을 감액하고 2018년 3월 말 민간대행사업 계약기간 종료에 따른 재활용처리 민간대행사업비 인상분 9억7400만원을 예비비로 조정했다.
육상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세출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와 보문 1·3구역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으로 구비와 국·시비 보조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부분 최소한의 필수 경비를 편성한 예산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