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모금은 캠페인 기간이 40여일 남은 시점에서 기부 참여율을 높이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현장모금 행사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의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나눔을 직접 실천하러 오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