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위드 평가위원단이 기업·기관, 단체 등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으로 정보취약 계층에 이용 편의를 증대하고 소통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의 귀감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잠재적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됐다.
또한 홈페이지 화면을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구분하고 메뉴를 세분화하여 전 연령층의 사용자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도모했으며 프레임을 나누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공공기관과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생태문화를 국민들께 알리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