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충남연구원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104억1200만 원으로 지난해 97억4500만원보다 약6억6700만원(6.8%)이 증가했다.
이는 연구원 부설조직인 공공갈등연구팀과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연구원으로 통합되면서 두 조직 출연금(총5억6000만 원)이 합산되어 생긴 결과다.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내년도는 민선7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충남도정의 분야별 성과 분석을 기반으로 선도적 사업 발굴과 연구를 통해 안정적 도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