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과 대회 홍보를 위해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백호)과 반다비(반달가슴곰) 인형을 업무협의나 공식적으로 구청에 방문하는 내방객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구청 1층 로비에 마스코트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1월 1일 식장산 해맞이 행사에서도 올림픽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