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민의당 충북지역위원장들 “통합 위한 당원투표 지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21 18:46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국민의당 충북지역위원장들이 21일 바른정당과 통합을 위한 안철수 대표의 전 당원투표 제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신언관 충북도당 위원장 등 도내 지역위원장 7명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외연 확장을 통해 다양한 민의를 담는 큰 그릇 정치의 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은 국정 농단과 국기 문란세력을 헌법의 이름으로 징치했고, 바른정당은 친박이라 불렸던 국정농단 세력과 결별하고 개혁 보수의 정치 노선을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만나는 정치의 길을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통합을 통한 융합의 정치가 우리 정치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당원투표를 통해 당내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민주정당으로서 마땅한 일”이라며 “통합에 대한 안 대표의 전 당원투표 제안,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