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3급 기획조정관에는 신경수 안전총괄과장이, 대전평생학습관장에는 임태수 총무과장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에는 황선혁 행정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4급 서기관급 인사에선 총무과장에 한병국, 행정과장에는 정종관, 기획조정관 정책기획관엔 정회근, 기획조정관(대전시 파견)엔 임진식,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엔 장순제, 대전시의회 교육수석전문위원엔 오광열,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엔 서현자 사무관이 승진 발령됐으며 엄기표, 우재영 사무관은 승진후 교육 파견됐다.
청렴감사총괄담당엔 이만복 서기관, 안전총괄과장에는 조영수 교육협력관, 동부 행정지원국장엔 조성기 감사관실 청렴감사총괄담당,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엔 김기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에는 허진옥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한밭교육박물관장엔 정규남 기획조정관 정책기획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에는 이용복 서기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5급 사무관급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에 한영환 주무관이 승진 임명되는 등 사무관 승진자 13명을 포함한 52명이 교육청과 기관·학교 등으로 발령됐다.
이번 인사는 퇴직과 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에 대한 승진과 충원을 위한 인사로, 발령 대상자는 3급 행정국장을 비롯한 전보 310명, 승진 85명, 신규임용 34명, 휴·복직 등 39명, 공로연수·퇴직 66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전입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수인재를 발굴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전보희망신청과 인사고충사항 등을 접수받아 개개인의 전보희망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