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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짝퉁 추방 노력 전국서 빛났다

2017 부정경쟁 방지 우수기관 선정… 합동단속·홍보 추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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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25 19:06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적극적인 위조상품 합동단속과 대국민 계도활동 등 지식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2017 부정경쟁 방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지난 10월 31일까지 위조상품 합동단속을 통해 178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조치 했으며, 1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위조상품 유통근절에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도는 위조상품 합동단속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특허청 위조상품 단속 전문가를 초청, 관련법과 실무중심 사례 강의를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에 힘쓴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처분에 대한 부담감, 위조상품 취급점의 광범위·교묘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합동단속 결과 의류와 장구류 등에서 위조상품이 다수 적발됐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상거래질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위조상품 합동단속과 홍보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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