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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합리적 운영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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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26 19:0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015년부터 내년까지 총 180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단지 조성 공정률은 52%로 주요 시설인 유기농마케팅센터, 유기농산업체험관, 열대작물관 등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내년말까지 계획돼 있는 단지 조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26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기농 생산, 유통,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유기농식당과 유기농산물 판매장이 들어설 유기농마케팅센터와 어린이들이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키즈파크 등에 대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개장은 2019년 4월로 아직 운영 개시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금부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는 유기농 생산·유통·소비의 지속·균형 발전을 위해 조성하는 것으로 도내 유기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관광수익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며 “사업 성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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