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천안지역 31개 중학교 교장, 자유학기제 담당교원, 학부모지원단, 청소년진로멘토단, 진로체험 협업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평가회에서는 2017학년도 천안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한 교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교육장 표창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 우수 협력기관 11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학교별 운영사례를 공유하면서, 자유학기제 운영에 참여한 교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진로멘토단, 진로체험처의 참여소감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임완묵 교육장은 “2017 천안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에 함께 한 교원과 학부모, 협력기관에 감사드리며, 2018학년도 자유학년제 도입에 교육공동체와 함께하여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