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아이케이 회장, 주택·학교 옆 축사문제 해결의지 피력
김상문 아이케이 회장, 주택·학교 옆 축사문제 해결의지 피력
  • 김석쇠 기자 ssk4112@dailycc.net
  • 승인 2017.12.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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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13 지방선거 군수출마 예정… 보은군청 브리핑룸 방문

[충청신문=보은]김석쇠 기자 =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군수출마 예정자인 아이케이 그룹 김상문 회장이 27일 보은군청 브리핑룸을 방문했다.

김상문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고향발전만 생각 한다”며 “특히 군민들의 여론을 들어보니 축사냄새로 인해 고통을 받고 귀농귀촌한 분들도 다시 보은을 떠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주택 및 학교 등과 인접한 축사냄새는 누가되든 생활의 질 향상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보은 하면 속리산과 법주사 등 천혜의 청정자연환경을 제일 먼저 떠올리고 인생 2막을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축분냄새 등으로 오히려 내쫓고 있는 현실”이라며 해결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했다.

또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난 10월 네덜란드의 선진축산기법을 배우기 위해 10일 동안 다녀왔다”며 “네덜란드에서는 축산분뇨를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발전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친환경 퇴비로 완벽한 순환사이클을 만들어 축분냄새로 인한 환경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은지역도 주택 및 학교 옆에 있는 축사에서 기압이 낮은 여름철이면 축사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존권, 주거권, 환경권리 확보를 위해 그 어느 사업보다 우선적으로 친환경 현대식 축사를 도입하고 축사 이전 등의 문제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제는 농업도 6차 산업의 시대이고 모든 것이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속도의 무한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상혁 군수가 드론산업에 착안해 선점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고 견해를 피력했다.

김상문 회장은 “내 고향 보은발전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많은 군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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