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는 대학원 동문들과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 이창수 부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홍진옥 의원, 신동춘 KBS 충주방송국장 및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무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식전 행사는 건국대학교 골프부 출신의 프로 선수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되었으며, △하민송△김보아△최은우△김혜선△한진선△최혜정△이수연△박지영 프로가 참석하였다.
선포식은 건국대학교 동문인 주혜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테너 김홍태 동문 성악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원 송년회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박해수 글로컬캠퍼스대학원 총동문회장은 “2018년에는 건국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건국대학교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건국가족들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생활체육학과 동문회(회장: 김기현)△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의과대학 1회 졸업생△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이지현 프로골프선수(골프지도전공)△김혜선 프로골프선수(골프지도전공)등이 약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또한 윤태민 건국대 총무처장과 정진용 학생지원팀 부처장 등 팀·실장 13명이 행사장에서 즉석 모금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공로패는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김경수 글로컬대학원 사무국장△김순창 글로컬대학원 재무국장△한금회 글로컬대학원 前사무국장△골프부가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