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원장은 “역동적인 사회변화 속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고 평생교육은 개인의 삶의 질과 경쟁력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시민의식 평성에 있어도 큰 의미를 지닌다”며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사회 구현’ 이라는 기치 아래 기본에 충실한 평생교육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황 원장은 “평생교육의 기본 철학은 전통적인 학교교육에 대한 고민에서 제기됐다”며 “학교를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이나 학교를 졸업한 성인들도 배움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학생들의 학교 밖 교육에 대해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0년 공직생활에 몸담은 그는 당진교육청 관리과장, 충남교육청 공보담당관,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