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27 17:17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SNS 기사보내기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 주재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하고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직원 100%가 응소했으며, 연습기간 중 매일 교육감과 전 직원이 참여해 주요 현안과제 토의를 했다.
특히 새터민을 강사로 초빙한 나라사랑 안보강연, 학교 비상대비 업무담당자 대상의 안보현장 견학, 지역 초·중학교의 통일동아리 대상의 국민참관단 운용, 전 직원 심폐소생술 실습, 비상식량 시식, 안보사진 전시회 등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구현했다.
신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에 이어 을지연습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른 성과"라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완벽한 전시준비태세 확립에 노력하여 교육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강주희 기자
kjh8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