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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폐기 기록물 3735권 현장 파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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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27 17:21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올해 기록물 평가심의회에서 폐기로 확정된 기록물 3735권(시교육청 2483권, 동부교육지원청 466권, 서부교육지원청 786권)을 현장 파쇄 했다.

현장파쇄는 담당공무원 입회하에 기록물 파쇄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해 폐기대상 기록물을 기관에서 분쇄하는 방식으로 다른 파쇄방식에 비해 기록물의 이동을 최소화해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성이 높은 기록물 폐기방식이다.

이번에 폐기한 기록물은 각 과의 의견조회와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심사,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폐기 결정된 보존기간 10년 이하 한시기록물이다.

임태수 총무과장은 "기록물의 폐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와 기록물의 무단폐기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전교육청의 기록물 관리 체계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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