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송대, 세종시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27 17:2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우송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6일 세종시 종촌동 복합커뮤니센터 4층 문화교실에서 올해 7월부터 수행해 온 ‘세종시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세종시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조사’ 결과와 세종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과 전략 제시에 관한 우송대 김학만 산학협력단장의 발표에 이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세종시 장애인 등록인원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지난 2016년 12월말 기준 9845명으로 전체인구(24만 3048명)의 4.1%를 차지했다.

이준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세종시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조사 연구결과를 관련기관과 공유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해 기관들이 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만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연구가 장애인을 지원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