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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21 18: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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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이동검진 차량 2대를 이용 24일 홍산면을 시작으로 충화면(25일), 양화면(26일), 남면(29일), 석성·초촌면(30일), 외산·내산면(31일), 장암면(4월 1일), 세도면(2일), 규암면(5일), 부여읍(6일) 순으로 실시되며 위암 등 5대 암과 여성 골다공증 및 갑상선기능검사, 남성 전립선암 검사, 통풍검사를 실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역점을 두고 있다.
검진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직장 6만4000원/지역 7만3000원) 납부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여성은 만 40세 이상, 남성은 만 50세 이상이며 검진시간은 오전 8시~11시30분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검진결과 암 11명, 갑상선질환 61명, 전립선질환 48명을 발견해 조기치료 효과를 거두는 등 건강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고 한다.
아울러 검진희망자는 검진 전날 저녁 9시부터 당일 아침까지 금식하고 신분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안내문을 지참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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