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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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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28 12:4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최근 발생 된 대형 화재사고와 유사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30일부터 2018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기간’을 운영, 화재취약 지역에 대해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용수시설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유사시 단계별 화재대응시스템에 의한 소방력 집중 투입과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불법 주·정차 단속 등 대형 화재 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천안동남소방서는 우선 오는 29일까지 충북 제천의 화재발생 건물과 유사 형태의 도내 목욕장과 찜질방 등이 포함된 시설 10곳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의 관리유지 상태,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및 건물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적정여부 등에 대해 중점 확인 할 예정이며 건물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추진해 자율소방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는“이번 안전대책을 통해 목욕장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대형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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