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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 겨울방학 체험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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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28 16:2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내년 1월 9일부터 27일 까지 대전전통나래관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2018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를 운영한다.

'2018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는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예능종목인 웃다리농악, 매사냥이 진행되고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기능종목인 악기장(소고 만들기, 해금만들기)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042-632-8387), 대전전통나래관(042-636-8062)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종목당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교육내용은 홈페이지(djic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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