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헌법 개정을 통한 지방정부의 구현에서부터 시작, 천재일우의 기회를 살려 완전한 지방자치시대의 마중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해서도 기꺼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시가 당면한 국가적 주요현안을 챙기고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 있는 의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제7대 시의회도 6개월가량 남겨두고 있습니다. 레임덕은 없을 것입니다.
가진 패를 모두 걸고 승부수를 띄운다는 '고주일척(孤注一擲)'의 마음자세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힘쓸 것이며, 늘 새롭게 채우고 쇄신하면서 시민의 고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