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특집
[새해특집] 이춘희 시장 독주 여전…야권, 대항마 찾기 고심
임규모 기자  |  lin13031303@dailycc.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2  5면 | 지면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좌측부터 이춘희시장. 유한식 감사. 조관식 부회장. 최민호 전 실장. 이충재 전 청장.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중앙부처가 자리한 세종시는 다가올 6·13 지방선거에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시장 후보군은 타 지역과는 달리 현재까지는 이춘희 현 시장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야권은 이 시장의 대항마를 찾기에 분주하나 아직까지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군은 대략 3~4명이 거론되고 있다. 앞전 선거에서 고베를 마신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초대 세종시장), 최민호 배재대 석좌교수(전 총리실장), 이충재 전 행복청장, 조관식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종시의회의 현역 의원 중에서도 이번 선거전에 합세 할 수 있다는 설도 돌고 있다. 현재까지는 설에 그치고 있다.

이 시장은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을 역임했다. 이로인해 행복도시 발전의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또 중앙부처 공무원 출신으로 업무 능력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선거에서 100대 공약을 제시, 공약 이행률 97%이상을 지키며 큰 문제없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시장의 독주 체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다만 최근 불거진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사업과 관련, 기독계의 강한 반발과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무죄 확정에 따른 작용 등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무죄 확정을 받으면서 그를 모시던 최민호 전 총리실장도 다시금 부각을 받고 있다.

최 전 실장도 중앙공무원 출신으로 행복도시 건설 청장을 역임했다. 2012년 초대 세종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 위해 청장 직을 사임,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했으나 고베를 마셨다.

이때 이춘희 현 시장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최 전 실장과 함께 고베를 마셨다. 선거 결과 41.7%를 득표한 자민련 유한식 후보가 초대 시장에 당선 됐다. 지난 선거에서는 이춘희 시장이 3만6203표를 획득, 새누리당 후보인 유한식 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반면 최 전 실장은 2014년에도 세종시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경선에서 유한식 전 시장에게 패하면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최 전 실장은 이 총리가 낙마 한 후, 명예회복을 위해 앞장서 뛰어다니며 그동안 집필에 전념하며 두문불출했다. 하지만 이 전 총리가 대법원 무죄 판결로 자유의 몸이 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유 전 시장은 물망에는 오르고 있으나 사실상 출마에 크게 무게가 없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관측이다.

조 상임부회장은 일찌감치 고향인 세종시에 내려와 수년간 표심을 다지고 있다. 또 이 전 청장은 물망에는 오르고 있으나 큰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소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규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등록 : 2018-01-01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번호 : 252-0100   |  팩스 : 042)533-7473  |  등록일 : 2005년 08월 23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인쇄인 : 이영호  |  논설실장 : 안순택
편집국장 : 최인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용
Copyright 2011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