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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 2017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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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02 19:2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작업치료학과가 지난해 12월 9일에 있었던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44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지난해를 포함해 2번의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유두한 학과장은 “우리 대학 작업치료학과는 건양대학교병원 및 국내 우수병원과 연계해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동시에 최근 치매 국가책임제와 관련해 인지재활분야에서 유망 직종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학과장은 “이번 국가시험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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