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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중기청,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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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04 16:00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자체·소진공·소방서 합동으로 동절기 다음 달까지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화재예방 대책 간담회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전반적인 화재예방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 상인들과 화재예방 대책을 위한 논의를 했다.

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의 주요내용은 △올 상반기까지 3만2000개 점포에 IoT기반 화재알림시설 및 자동 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 전체 전통시장으로 확대 △2020년까지 안전취약시장 300곳의 노후전선을 일괄정비하고, 올해 총 100곳을 정비 △화재예방대책반(반장중기부 상생협력정책관)을 가동하고 안전 취약시장별로 전담자를 지정, 집중 관리하는 핫라인을 설치한다.

홍진동 대전충남중기벤처기업청장은 “전통시장이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지자체·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보다 많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활동 독려와 대책을 논의해 밀착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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