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04 18:5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SNS 기사보내기
당시 신고를 접수 받은 금학지구대 당직 근무자인 김상기 경위와 김동명 경사는 과거 근무인수인계기록(부책)에서 휴대전화 뒷자리를 검색하여 신속하게 요구조자인 A씨를 특정하였고 금강주변 수색을 통해 물에 빠졌다가 강변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저체온증으로 떨고 있는 A씨에게 경찰관 방한외투 상의를 벗어 덮어주고 체온 유지를 위해 마사지를 하는 등 응급조치 후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김종석 공주서 생활안전과장은“급박한 상황 속에서 신속한 출동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정영순 기자
7000ys@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