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추진 결의 행사에는 조소행 본부장을 비롯해 원종찬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농협시군지부장 등 농협 충남본부 간부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농협은 이번 사업추진 결의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충남농협의 역할 강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보급 ▲경영목표 달성으로 농업인 지원기반 조성 ▲상생과 협력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신뢰받는 농협 구현 등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충남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을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충남농협을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모범적인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