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까지 교통사고 다발구간으로 선정된 논산시 부창사거리 등 6개소에 대하여 자치단체와 합동 중앙분리대,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 등 일제 점검하고 교통외근, 순찰차를 사고 다발 시간대인 오후 2시~4시, 오후
6시~8시에 점점하며, 교통법규 위반(신호위반, 과속 등)에 캠코더 영상단속 등으로 단속한다.
‘교통법규위반 집중 단속 지역 및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는 플래카드를 교통사고 다발구간 6개소에 걸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신주현 서장은 “시설 개선 및 단속과 홍보에 의한 방법만으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행복한 논산·계룡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