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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지방세납부 자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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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3.24 19: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군이 23일부터 충남에서는 최초로 ‘ARS 지방세납부 자동안내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은 ‘ARS 지방세납부 자동안내시스템’도입으로 납세자가 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납부하게 돼 있는 것과 지방세 납부 문의 및 안내를 근무시간내 담당자와 전화연결로 안내 받는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연중 24시간 동안 안내 받을 수 있는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체납액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RS 지방세납부 자동안내시스템’은 지방세 전세목과 과오납환부액에 대한 미납세액 및 납부안내를 하는 것으로 사용방법은 ‘납세자→ARS 무료안내전화 080-002-1002 연결→주민번호입력→미납세금 존재유무 확인→(미납세금 존재시) 납부할 가상계좌번호 안내(다시 듣기) 및 휴대전화로 SMS 문자전송서비스→미납세금 납부완료→정상수납 문자 발송’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전국적으로 실시예정인 영수증 없는 지방세 수납시스템 실시에 따른 고지서 대신 납부안내문 수취로 납세자와 수납기관의 초기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운영되고 있어 선진 세정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납세편의시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지방재정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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