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구, 주민 정보화 교육과정 운영

컴퓨터와 SNS 등 10개 강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08 19: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 주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주민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SNS 활용과정 운영으로, 정보화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 기초, 한글·파워포인트·엑셀 활용, 스마트폰기초, 멀티미디어, SNS 활용 등 총 10개 과정으로, 구청 6층 컴퓨터교육실에서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신청은 평생학습과 홈페이지(http://www.donggu.go.kr/lll)에서 과정별 접수기간에 맞춰 할 수 있다. 단 컴퓨터 기초과정 교육의 경우 전화(☎251-4099) 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지난해 정보화 교육은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구는 설문을 통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개설하는 등 더욱 알차고 유익한 교육에 만전을 기해왔다.

구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정보화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교육이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재취업 등 제2의 인생설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정별 신청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donggu.go.kr나) 기획감사실 정보화계(☎251-409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