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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야동초, 트램폴린 설치

"신나게 하늘을 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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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08 19:0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야동초등학교(교장 이혜숙)는 2018년 새해 선물로 도약용 운동(놀이)기구인 트램폴린(일명 방방)을 설치하고, 처음으로 전교생에게 시설을 개방했다. 어린이들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설치 취지와 주의사항을 들은 후, 마음껏 뛰어오르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트램폴린을 타 본 이시원 학생은 “마치 내가 하늘을 나는 느낌이 들고 너무 재미있고 신나요”라며 즐거워했다. 트램폴린 설치로 어린이들은 움직임 욕구를 충분히 해소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더욱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혜숙 교장은 “운동량이 부족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효과를 내며 여러 친구들과 같이 뛰고 즐기면서 공동체 의식 및 협동심을 길러 학교폭력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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