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해 8월 버스타고 시민 서비스 평가단(54명) 발대식과 위촉식을 가졌다. 전국 최초 온라인 서비스 평가와 클라우드 기반 영상검증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과 개선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평가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381명을 대상으로 771건의 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98%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전체 서비스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3점을 받아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단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비스혁신처 (044-850-0145)로 하면 된다.
공사관계자는“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을 부모님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