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임회장 이정규, 우수회원 오덕환, 강기세, 김은수 씨 등 총 4명에 대한 상장 및 상품권 전달이 있었으며 새해를 맞아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염원하는 신년고사를 지냈다.
새로 부임한 홍성필 회장은 “12대 축구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 한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회원들은 오찬과 다과의 시간을 가진 후 청백팀으로 나누어 축구시합을 가지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