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부평생학습관, 4차 산업 혁명은 우리가 이끈다

2018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코딩 전문가 되기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10 19:3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용진)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및 논산시와 마을교육공동체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방학을 이용하여 초·중·고 및 교사를 대상으로 4차 산업의 기초가 되는 로봇 활용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초·중·고등학생 73명, 교사 11명 등 총 84명이 참여하여 코딩을 통한 로봇 동작을 프로그래밍에 학습자의 열기가 뜨겁다.

마을교육공동체란 다양한 분야의 마을전문가들이 마을 아이들의 교육에 함께하는 사업으로 이번 강좌는 지역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코딩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로봇동작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과 꿈을 키울 수 있고, 교사들은 3D 프린팅 교육까지 포함되어 있어 학교 현장에서의 코딩교육 활용력을 더 높일 기회가 됐다.

김용진 관장은 “4차 산업혁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부평생학습관 평생학습부(☎041-730-771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