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한국장학재단 지원으로 마련됐다.
캠프는 서울대, 조선대, 국민대, 한국과학기술원, 공주대, 한양대, 조선대, 한라대에서 총 9명의 멘토 대학생이 참여해 학습지도, 진로-고민 상담, 예체능 창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한다.
담당 교육복지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학생들이 멘티로서 대학생 멘토들의 재능과 경험을 잘 배워서 꿈을 찾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