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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표고버섯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귀농인 소득원개발 연구모임 및 임원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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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0 11:47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표고버섯연구회는 지난 9일 칠갑산샬레호텔(대치면) 세미나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함께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17 활동성과 및 회계 보고, 2018년 활동계획 수립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협의하면서 지혜와 기술의 정보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회장 성인경(이팜농장) ▲부회장 한양수 ▲감사 오형근, 최정길 ▲총무 윤진하 씨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성인경 회장은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활동, 지역공동체생활 및 귀농귀촌 창업농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내실 있는 연구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표고버섯을 재배하거나 희망하는 귀농인 40여명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그동안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전문과정 연수에 참여하는 등 버섯재배 전문화에 힘쓰고 선도농가 실습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표고버섯홈페이지를 정보교환 및 재배기술 습득의 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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