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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올해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 군민 생명·재산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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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0 18:06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청양군이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하천과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한 정비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이에따라 올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 등 재해 예방 3개 사업으로 6개 지구에 126억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사업의 80% 이상을 2월 중 착공하고 6월말 주요 공정 60% 이상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재해위험개선지구로 대치면 지천 정비에 60억원, 장평면 미당천 정비에 38억원을 투입하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장곡지구 8억원, 소하천 정비사업은 대치 여우네 소하천 등 3개소에 20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번 재해예방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추진단은 공정 회의와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하고 긴급 발주, 선금 집행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공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안전 및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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