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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17 자유학기제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청소년 진로 설계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 운영이 높은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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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1 19:2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가 2017년도 자유학기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가 2017년도 자유학기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자유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평생학습 유관기관, 다릿돌 학습 기부단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 체제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습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직업에 대하여 다양하게 체험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업체험 특강에서는 전문 직업인과의 인터뷰를 위해 현직 공무원이 학교로 찾아가기도 해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앞날을 설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던 우리 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돼 뿌듯하다"며 "2018년부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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