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 연다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 15일부터 31일까지 신청 받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11 19:2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사진은 지난해 11월 10일 문화동 센트럴파크 2단지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가 2월부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을 연다.

교육대상은 중구 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입주민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교육 대상자의 근무여건을 고려해 야간에 한다.

신청은 15일부터 31일까지 건축과(606-6781~4)로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실정에 맞춰 입주민 간 갈등 예방과 문제점 해소,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 문화 조성의 목표를 두고 있다.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은 지난해 3개 공동주택으로 시작해 교육 대상자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10개 단지로 확대 운영한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동주택 내 증가하는 여러 민원들이 배려와 소통으로 줄고,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