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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 전년대비 약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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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1 19:0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지난 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원인원에 대한 우려로 시작했으나 남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전년대비 약34% 증가한 745명 모집에 3873명이 지원해 최종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8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은 ‘나’군에 창조문화예술대학의 실용음악학과와 보건의료복지대학을 배정했다.

‘다’군에는 창조문화예술대학의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영상예술디자인학과와 공과대학을 배정, 모집했다.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포함해 전년도 보다 12명 감소한 745명을 2018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원서접수를 했다.

‘나’군은 일반전형(수능위주) 431명 모집에 1891명이 지원해 4.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은 일반전형(수능위주) 202명 모집에 946명이 지원해 4.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나’군의 일반전형(실기위주)은 6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해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의 일반전형(실기위주)은 67명 모집에 829명이 지원해 1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치위생학과 9.1대 1, 간호학과 8.36대 1, 임상병리학과 8대 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실기위주전형의 실용음악학과는 보컬전공이 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의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은 건축학과(5년) 7.21대 1, 건축공학과 7.1대 1,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5.35대 1 순으로 나왔다.

실기위주전형의 시각정보디자인학과가 15.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찍었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장애인등의 대상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전형으로 모집 39명, 지원 63명으로 1.62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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