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이날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201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대전상의는 올해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의 경영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애로 해결과 규제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의 소중한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경제계와 합심해 나아가겠다"고 입을 맞췄다.
이날 포럼에는 박 회장과 이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송하영 한밭대학교 총장,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