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해 산림복지와 진흥원 발전을 위해 적극·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해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1억5000만원을 기부해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과 연합캠프를 추진해 34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틔움버스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많은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에 이동수단을 제공한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에는 보다 많은 소외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