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3일과 24일 라면을 기부하는 이용객들에게 회관 무료 입장을 지원하는 '라면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이벤트를 통해 900여개의 라면을 기부 받았다.
이 때 기부된 라면을 산내종합복지관(300개)과 후생학원(300개),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300개)에 전달했다.
이충선 관장은 "라면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벤트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